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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베트남 최초 대리 운전 앱, 티카티카 런칭

2021년 1월 15일 호치민 롯데 호텔 사이공에서 티카티카 대리운전 앱 런칭행사 개최

2021년 1월 15일 호치민 롯데 호텔 사이공에서 JM그룹의 티카티카 대리운전 앱 런칭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호치민 시의 주요 기관장과 베트남 공안국 인사들 그리고 100여명의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티카티카는 베트남 최초의 대리운전 모바일 앱 플랫폼 서비스로, 2018년부터 시작된 서비스 R&D 과정을 거쳐 앱 개발, 그리고 베타 서비스까지 JM그룹의 김정민 회장이 직접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2021년 1월 런칭을 시작으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넘어 헤일링을 비롯한 각종 인력 서비스, 그리고 쇼핑까지 아우르는 것이 김정민 회장의 계획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음주 문화가 가장 많이 발달한 국가이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은 3억 5천 리터의 술과 41억 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며, 일본과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음주량이 많은 국가이다. 이로 인해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지만, 이에 대한 현실적인 조치 방안은 아직 모호하다. 

티카티카는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의 니즈에 한국의 발전된 대리운전 서비스 시스템을 접목한다. 이에 더하여 베트남 3대 보험회사중 하나인 PTI보험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이용자들과 차량, 그리고 드라이버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런칭 행사에서 김정민 회장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휴먼 커넥트 플랫폼을 통해서, 더 손쉽게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티카티카의 미션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적하듯, 베트남 교통사고의 40%가 과음으로 발생합니다. 티카티카 대리운전 서비스는 베트남인들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라며 티카티카 서비스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베트남 교통부의 승인과 지원으로, 티카티카는 앞으로 베트남의 운송서비스 플랫폼 분야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JM 

 

서비스 홈페이지: www.tikatik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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