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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취임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가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이중근 신임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이다.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은 지난 4월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 36층 벨류룸에서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이사장 김덕룡)와 업무 교류 및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금희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김덕룡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을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정민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에 소속된 한상들이 전세계로 뻗어 갈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와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제휴를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한상과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21세기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오른쪽)과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이중근 신임 회장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지도층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과 조희성 사무총장을 비롯,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상임위원 및 한상 임원들과 회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